〈阿藤 春樹〉 아토 하루키

성별: 남

혈액형: B형

인종: 일본인

생년월일: 1986/5/21(2015/4/8 기준: 28세)

신장: 180cm

직업: 탐정

소유 능력: 식물조작 / 지면조작

컬러링

머리: 금발(원래는 갈색)

눈: 적갈색

피부: 제법 하얗다

이미지 컬러 ●●●

직장 후배 시나노 에이지가 실종된 사건을 계기로 지고천연구소에서 일어난 일에 휘말린 남자. 그러나 그것은 우연인 것 같으면서도 언젠가는 필연으로 다가올 평온한 꿈의 종막이었다. 광기적인 종교단체의 피해자로서, 같은 처지의 동료들과 생환을 목표로 하는 그였지만, 이윽고 자신의 기구한 운명을 알게 됐다

젊고 유능한 두뇌파의 탐정. 『비정(非情)』이라고 자조 할만큼 냉정하면서도 기본적으로는 누구에게나 상냥하고 부드러운 태도를 취한다. 실제로는 의외로 희로애락이 발달했고 그 표현도 노골적이다. 자신을 알고 있는 상대나 혼자일 때는 건방지고 무례한 본성을 드러내고 있는 경우가 많다. 공사를 분명히 구분하고 있으며 때와 장소에 따라 말투나 1인칭을 바꾸는 일에도 그 성격이 나타난다.

무사안일하고, 눈앞의 평온을 중요시하는 타입이지만, 양보할 수 없는 정의감이나 윤리관의 아래에서 무모한 행동을 취하는 것도, 자신의 총명함을 자부하고 있기 때문에 엉뚱한 의사결정에 다른 사람이 의견해도 일이키지 않는 일이 많아, 아토를 잘 아는 사람들은 모두 그를 『고집쟁이』라고 평가한다.